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제주도 여행 2. 본문
급하게 예약을 한 거라, 숙소가 별로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굉장히 넓고 쾌적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방 하나씩을 차지하고 나올 생각을 안 하더군요.
덕분에 저와 최측근도 잘 쉬었습니다. 굳이 제주도까지 올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늘어져서요.^^;;;
딸이 찍은 뷰. 아파트촌 같습니다. 깨끗했던 거실이 하루만에 이리 지저분해졌습니다. 그래도 청소를 안 해도 되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