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아들의 꽃꽂이 본문
아들이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꽃꽂이를 해왔습니다.
낮에는 싱싱했는데 지금은 시들시들하네요. 진작 찍어 놓을 걸......ㅠㅠ
선생님이 많이 꽃으라고 하셔서 무조건 믾이 꽂았다는데, 제 눈에는 세상 조화롭게 잘 꽂은 것처럼 보입니다. ^^
요즘 라티아나 때문에 정신이 없어 블로그 활동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 쓰는 것보다 기존 걸 고쳐서 쓰는 게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내용도 있고, 기존 내용도 있는데 재미있게 봐주십시오.
지우개도 써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서문 유진 캐릭터가 넘나 좋은데 쓸 시간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잠을 잘 못 자서 입안이 난리가 났습니다. 뭐 먹을 때마다 닿아서 너무 아픕니다. 쓰읍......
그래도 이건 다 지극히 경한 것이지요. 작년엔 코로나에, 대상포진에, 어머님 손목 수술에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때 독자님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를 기억하며 지금 더욱 감사하며, 기뻐하며 쓰겠습니다.
또 토요일입니다. 딸이 노래방에 가고 싶다고 하는데, 아들은 가기 싫다 하고.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참......;;;;
독자님들도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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