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와, 날씨가... 본문
독자님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비오는 곳도 있을 것 같은데.
서울은 정말 넘나 덥습니다. 특히 햇빛 아래 서 있으면 최측근 표현을 빌자면 오븐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허허...
라티아나랑 지우개 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우개 같은 경우는 거의 라이브로 쓰고 있지만, 라티아나는 세이브 원고를 수정해서 올리고 있는데, 쓸 때 한 번, 쓰고 나서 한 번, 블로그에 올릴 때 한 번, 내리고 수정할 때 또 두어 번, 다시 네이버에 올릴 때 한 번, 올리고 나서 또 한 번....
이렇게 거의 열 번 가까이 읽고 또 읽는데도 오타가 나옵니다. 지우개 보다 더 오타가 많으니......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인지...... ㅠㅠ
집중력 떨어지게 해드려 넘나 죄송하고요, 오타 보이면 알려주십시오. 바로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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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1. 여주가 안 어울리는 옷을 입고 나왔다.
<웹소설에서는>
여주 : 이 옷 어때요?
남주 : 그런 거 묻지 마.
여주 : 별로예요?
남주 : (가까이 다가와 부드럽게 안으며) 그럴리가 없잖아. 너는 뭘 입어도 예뻐.
<현실에서는>
작가 : 이 옷 어때요?
최측근 : 음......
작가 : 별로예요?
최측근 : 옛날 사람 같아요.
작가 : (발끈)
최측근 :(가까이 다가와 안으며) 또 싸구려 샀죠? 만졌을 때 느낌도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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