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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현업보다...

강형민 2023. 7. 21. 16:00

어제 가르치던 학생이 수업을 못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예전에는 수업 캔슬 문자가 오면 심장이 덜컹하면서 내가 뭘 잘못했나 걱정하곤 했는데...

요즘은 수업 캔슬이나 연기 문자가 오면 쾌재를 부릅니다.

야호! 글 쓸 시간 벌었다! 하고요......ㅠㅠ

점점 제 메인 직업에 혼란이......;;;

서울은 날씨가 너무나 덥습니다. 35도 넘었다고 외출을 자제하라며 문자까지 왔더군요.

독자님들 계신 곳도 장난 아니겠지요? 부디 물 많이 드시고,  뜨거운 데 오래 계시지 말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공작님> 열심히 수정 중입니다. 제가 쓴 건데도 너무 재밌어서(?) 몰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하하하 ! (뭐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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