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현업보다... 본문
어제 가르치던 학생이 수업을 못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예전에는 수업 캔슬 문자가 오면 심장이 덜컹하면서 내가 뭘 잘못했나 걱정하곤 했는데...
요즘은 수업 캔슬이나 연기 문자가 오면 쾌재를 부릅니다.
야호! 글 쓸 시간 벌었다! 하고요......ㅠㅠ
점점 제 메인 직업에 혼란이......;;;
서울은 날씨가 너무나 덥습니다. 35도 넘었다고 외출을 자제하라며 문자까지 왔더군요.
독자님들 계신 곳도 장난 아니겠지요? 부디 물 많이 드시고, 뜨거운 데 오래 계시지 말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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