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날씨가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나 모르겠습니니다.
<깊고 푸른 너>가 공모전에서 떨어졌습니다. 독자님들이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떨어진 다음 후반 스토리를 위해 다시 쭉 읽어보니, 제가 봐도 로코보다는 판타지의 느낌이 강하더군요.
옛날 <려운>의 느낌이랄까... 그 작품도 판타지의 느낌이 강해서 관독이 600을 넘지 못하고 끝이 났었답니다. ㅠㅠ 그때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각종 염증을 달고 살았다지요. ^^;;;
지금 <깊고 푸른 너>는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넘나 비현실적인 소재라 뽑히기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써서 완결지을 생각이고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하...
블로그에 요즘 올릴 내용이 없었는데 소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허허.
아참, <지우개>는 좀 천천히 완결짓겠습니다. 서문 유진이랑 라티아나가 성격이 반대라 혼란이 와서 정리가 좀 필요합니다. (여주는 왜 변하지 않는가......)
해피 토요일입니다. 아이들이 둘 다 구강검진 때 교정을 권유받아 오랜만에 서울대 치과병원을 다녀왔습니다.
6개월 후부터 교정하기로 했는데... 교정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ㅠㅠ
그래도 최측근 수술받을 때와는 달리 기분좋은 나들이었습니다. 아들이 좀 징징거리긴 했지만요. --;;;
다녀오자마자 급하게 수업하고, 그러다보니 점심이네요. 점심으로는 컵라면을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
독자님들도 계신 곳에서 부디 기분 좋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딸이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힐링하시라고 올립니다. ^^
'도란도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실에서... (13) | 2023.07.31 |
---|---|
딸이 예쁜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13) | 2023.07.29 |
현업보다... (10) | 2023.07.21 |
노약자는 보지 마세요. (21) | 2023.07.13 |
교감 (15) | 202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