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데이트 본문
오늘 어머니께서 2차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버지만 옆을 지키시고 저는 최측근과 동네 데이트를 했습니다.
마침 오늘이 최측근의 생일이기도 해서요. 휴가를 내고 산책도 하고 초밥도 먹고 카페도 갔습니다.
초밥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꼭 제 생일 같았습니다. 하하...
생일 선물은 최측근이 알아서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제 생일엔 제 휴대폰을 바꿔주었고요.
나이가 드니 선물을 알아서 사게 됩니다. 하하... 뭐죠?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합니다. 조울증인가요...;;;
어떤 독자님께서 댓글 다셨다가 지우셨던데 제가 미처 읽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날씨가 넘나 좋습니다. 미세먼지도 없고요. 점심시간은 지났지만, 집에서 또는 직장에서 밖에 산책 한 바퀴 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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