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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https://youtu.be/i7K6vC0vCQ8?si=tYvmo98Wv-O0VYQY노래가 넘나 시원합니다. 독자님들도 즐기시길...^^

작품이 마무리가 될 쯤엔 항상 기분이 이상합니다. 솔직히 공모전이 끝나고 글이 더 잘 써졌습니다. 부담이 없어서 그런가...... 글이 안 써질 때마다 만나던 친구도 안 만나고 틈틈이 열심히 썼습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도 결론을 내리질 못 해 마음에 무거운 돌덩이가 들어있는 것처럼 묵직하네요. 배우들은 연기를 할 때 그 역할에 너무 감정이입을 하면 작품이 끝나고도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던데, 저는 와 을 완결 짓고 나서 그랬습니다.(특히, 주현우는 아직도 생각할 때마다 기분이 이상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 끝나고 후유증이 좀 있을 듯합니다. 사람도 아니고 인어한테 왜 이리 몰입을 하는 겁니까. 나참...... 왜 수명 설정은 해 가지고...... 유..
https://youtu.be/VKSD9rWu0d4 찬양도 좋지만, 아기 때문에 계속 보게 되네요. 독자님들도 보시고 힐링하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ySlWCZNfmo4?feature=share 와, 깜짝 놀랐습니다. 라는 뮤지컬을 보고 싶은데... 비싸겠지요? ^^;;;
https://youtube.com/shorts/UUNR3G9dmOY?feature=share 여중생들 커플 댄스랍니다.(총각 같은 학생도 여학생.) 얼마나 연습을 하면 이렇게 잘 출 수 있는 걸까요?^^

머리감고 말리다가 고대기의 열판을 잡는 바람에 손가락을 데었습니다. 덴 곳에 아이스팩을 대고 있는데, 문득 보니 물방울이 웃고 있네요. 내가 덴 게 좋으니?
https://youtube.com/shorts/mSd2JEDjV_M?feature=share] 찰리 푸스라고 아시는 분 아실 것 같은데. 아들이 학교에서 이 사람 노래를 들어보고 와서 저에게 알려주었다지요. (근데, 노래 제목은 생각이 안 나네요. 여자와 남자가 헤어져서 서로 그리워하는 가산데.) 아들이 이 사람이 천재하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우연히 숄트를 보다가 이 사람이 정말 천재임을 알았습니다. 놀랍습니다. 제발...... 글을 써라, 강형민....... 놀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