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저희 딸입니다. 본문
그림자만 봐도 어여쁘지 않습니까?^^ 하하...(오늘도 팔불출 작가의 모습을 견디고 계십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딸이 동아리 활동으로 야외 체험을 다녀왔는데, 거기 꽃이 있길래 찍었답니다. 가져가지 마세요라는 글씨를 붙여놓은 걸 보면 일굉욕 시켜주려고 내놓은 걸까요?^^
딸은 동물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수의사가 꿈이었을 정도로.(지금은 그림으로 전향했습니다.) 오늘 본 개냥이라며 찍어왔습니다. 자꾸 만져달라고 비벼와서, 아이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만져주었다고 합니다. ^^
딸은 꽃도 참 좋아합니다. 꽃에서 할아버지 모습이 보이는 건 왤까요?^^
오늘도 딸이 보내준 사진 덕분에 행복한 하루입니다. 독자님들도 사진 보시고 조금이나마, 아니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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