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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등굣길에

강형민 2023. 5. 18. 11:16


딸이 등굣길에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저랑 딸은 한 동네, 한 집에 사는데, 제가 보지 못하는 걸 딸은 늘 보고 알려줍니다.

자녀 키우면서 힘든 일도 있지만,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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