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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예전에 아이패드가 필요한데 너무 비싸서 살까말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고나라에서 어떤 분이 아이패드를 싸게 판다는 것이었습니다. 개봉만 하고 사용은 안 했다고 하더군요. 냉큼 사겠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입금하면 보내주겠다는 문자를 받았고 바로 입금을 했지요. 알고 보니 사기였습니다. 아이패드 말고도 자전거, 전자 기기등 중고나라에서 각종 사기를 치던 분이었습니다. 최측근에게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결국 말을 하였고 그자를 고소하기 위해 다른 피해자들과 증거자료를 모으는데, 최측근이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보아하니 상습범인데, 돈 몇 푼에 마음 고생, 몸 고생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저에게는 몇 푼이 아니어서 남부 법원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하였는데, 마침 그때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이..

드디어 을 다 읽고, 오늘은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매주 한 권 책 읽기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은 뱀파이어를 정말 리얼하게(실제로 존재할 것처럼) 표현해서 재미있었는데, 문체가 문체가...... 번역체라 그런지 이상한 문체가 너무 많아서 몰입이 깨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시리즈 다음편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영화를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하하... 은 MBTI를 만든 분들의 책을 번역한 거라 그런지, 어떤 유형의 성격들이 있는지 잘 나와 있어서 좋았습니다. 똑같은 번역본임에도 불구하고 문체도 아주 깔끔하더군요. 소설이 아니라서 그런가. 솔직히 MBTI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캐릭터 창조할 때 도움이 될까 해서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전에 네이버에서 찾아봤을 때 제 성격은 ESTJ였..
계속 딴짓 중...ㅠㅠ * * * * * 영상을 본 최측근 왈 "종이컵이 읎어 보여요."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엄청 붑니다. 서울만 이런가요? 독자님들 부디 감기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 * * * * 영상을 본 최측근 왈 "책상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이제 딸이 커서 제 소설을 곧잘 읽습니다. 제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요.^^;;; 글을 읽으면서 평가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리즈에서 제 소설만 읽던 딸이 웹툰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제 소설을 읽지 않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딸이 화장실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두 시간 동안 꼼짝도 안 하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도 그때 마감에 치어서 정신이 없던 터라 딸이 뭘하는지 관심을 갖지 못하다가, 두 시간 전에 봤던 자세 그대로 앉아 있는 걸 뒤늦게 발견하고 물었습니다. "뭐해?" "소설 봐요." "무슨 소설?" "강형민 소설이요." "진짜? 재밌지?" "볼 게 없어서 보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방을 나가더군요. 그런데 나가다말고 뒤를 돌아보며, "쿠키좀 더 구워주세요." 시크하게 한 마..
광고가 뜹니다. 돈을 준다는 걸까요? 내 계좌를 아시나?
오늘은 딸이 편집을 해주었습니다. 뭔가 이모티콘도 들어가고... 확실히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