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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인어 이야기를 써서 그런가 판타지스러운 글들을 많이 읽게 됩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판타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 스테프니 메이어 작가의 첫 작품이라고 합니다. 첫 작품이라서 그런지, 번역이 잘못한 건지 문체가 유려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어색한 문체가 더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조는 을 영화로 먼저 보았습니다. 영화 자체는 흥행에 성공했다던데, 저는 솔직히 재미없게 보았습니다. 여주 배우가 예뻤다는 것만 기억납니다. (근데도 전체적인 인상은 강해서 에서도 언급을 했었습니다. 계약작에 실명 쓰면 신고감인데, 무료연재는 그런 게 없어서 좋습니다. ^^) 책을 보니 원작 인물들과 배우들이 괴리가 큽니다. 책 속의 벨라와 에드워드가 훨씬 매력적입니다. 특히, 전형적인 I 스타일인 벨라의 심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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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