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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그동안 마음이 분주하여 글을 못 올렸습니다. 그래도 에서 독자님들 댓글 보니 좋았습니다. 일일이 답글을 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명절에 큰 일이 있었습니다. 남들에게는 별일이 아닌데, 저에게는 큰 일이었습니다. 옛날부터 소유욕이 강해서 누가 내 거를 건드리는 걸 잘 못 참는 편인데, 그게 사람에게도 적용되어 쌈닭이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한테 뭐라고 할 때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건만, 누가 최측근을 건드리면 잘 못 참습니다. 최측근을 사랑해서도 그렇지만, '감히 내 것을!'이라는 교만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친척 분이 전화로 최측근 험담을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물론 최측근이 잘못한 부분도 있..
도란도란
2023. 10. 1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