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1/24 (2)
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던 장인 분께서 쿠키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평소 SNS에서 구경만 했던 쿠키를 눈앞에서 직접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아까워서 먹지도 못하고 사진만 계속 찍고 있습니다. 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도란도란
2024. 1. 24. 10:23

어렸을 때부터 책을 몹시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책을 안 읽게 되더군요. 특히 코로나 후유증으로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지게 되면서 더 멀어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일주일에 한 권이라도 '의무적'으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의지의 표현으로 독서대도 장만했다지요. 집에 커다란 나무 독서대가 있지만, 무겁기도 하고 크기도 커서 휴대용 독서대를 샀습니다. 그런데, 철로 만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볍지는 않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샀어야 했는데.... ㅡㅡ;;; 상품 소개란에 보니 들고다니기 편한 사이즈라고 되어 있던데, 들고 다니긴 힘들 것 같습니다. 책보다 더 무겁거든요. 일주일에 한 권씩만 읽어도 일 년이면 52권입니다. 2년이면 100권이 넘지요. 그렇게 되면 저도 좀더 똑똑하고 지혜..
도란도란
2024. 1. 2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