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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어제 오전엔 병원에 다녀오고, 낮에는 집안일 및 수정을 마치고, 밤 12시가 넘어 비로소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잠을 자기가 너무 아까워 넷플릭스를 뒤적이다가 오랜만에 이누야사 극장판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누야사, 셋쇼마루 둘 다 좋아하는데(둘이 형제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형인 셋쇼마루입니다.) 성격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둘 다 츤데레인데, 셋쇼마루는 어른 츤데레, 동생 이누야사는 아이 츤데레이지요. 츤데레, 츤데레 해서 이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 두 사람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냉정, 무심, 툴툴인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은근 잘해준다지요.^^ 그런데 실제로 이런 츤데레들과 살면 좀 힘들 것 같긴 합니다. 마음고생이 어마어마할 테니까요. 그런데 ..
영화, 만화, 애니, 음악
2023. 6. 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