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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ySlWCZNfmo4?feature=share 와, 깜짝 놀랐습니다. 라는 뮤지컬을 보고 싶은데... 비싸겠지요? ^^;;;
https://youtube.com/shorts/UUNR3G9dmOY?feature=share 여중생들 커플 댄스랍니다.(총각 같은 학생도 여학생.) 얼마나 연습을 하면 이렇게 잘 출 수 있는 걸까요?^^
머리감고 말리다가 고대기의 열판을 잡는 바람에 손가락을 데었습니다. 덴 곳에 아이스팩을 대고 있는데, 문득 보니 물방울이 웃고 있네요. 내가 덴 게 좋으니?
https://youtube.com/shorts/mSd2JEDjV_M?feature=share] 찰리 푸스라고 아시는 분 아실 것 같은데. 아들이 학교에서 이 사람 노래를 들어보고 와서 저에게 알려주었다지요. (근데, 노래 제목은 생각이 안 나네요. 여자와 남자가 헤어져서 서로 그리워하는 가산데.) 아들이 이 사람이 천재하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우연히 숄트를 보다가 이 사람이 정말 천재임을 알았습니다. 놀랍습니다. 제발...... 글을 써라, 강형민....... 놀지 말라고!!!!
https://youtu.be/-Tme_8A_yqI 원곡은 에미넘은 불렀는데, 그 분은 다 랩으로 부르더군요. 그런데 이 분은 넘나 귀엽게, 약간 슬프게 부릅니다. 딸이 들어보라고 추천해준 노래인데, 독자님들도 한번 들어보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_eUtYkiGFPs&pp=ygUQ7KGw7ISg7J2YIOuniOydjA%3D%3D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는 못 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요즘 계속 듣고 있습니다. 독자님들도 한 번 들어보십시오. 감기 때문에 울적한데 노래까지 울적하니...... 아주 좋습니다. 하하....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친구도, 저도 억지로 억지로 만났지요. 하하...(그럼 만나지를 말지?) 제가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친구가 시원한 맥주를 시켜놓았더군요. 친구는 술을 잘 마시고 저는 잘 못 마셔서(신앙적인 이유로 절제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술이 몸에 잘 안 받습니다.), 대부분 친구가 마시고, 저는 오다리 튀김이 빡빡할 때만 한 두 모금 마셨는데...... 와, 옆에 카페로 자리를 옮겨 커피를 마시자마자, 속이 난리가 났습니다. 카페에서도 계속 화장실에 거하고, 집에 와서도 계속 화장실에 거했습니다. 원래 감기 기운이 조금 있었는데, 저녁 때는 목소리도 안 나오더군요.(원래 술 마시면 감기가 심해지나요?) 친구도, 최측근도 누가 보면 소맥한 줄 알겠다고 비웃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