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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어젯밤 한자 수행평가를 위해 고난의 시간을 보낸 딸이 다 외웠다며 왕창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미술을 할까, 수의사를 할까 계속 고민중인데, 사진작가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 이러고 노나 봅니다. ^^ 교과서에도 온통 그림 투성입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어서 뭐라고 할 말은 없는데...... 공부도 하는 거지, 딸? ㅡㅡ;;; 물방울이 탐스럽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나왔다고 광고를 하길래, 원작을 찾아보았다가 '이혜' 작가님의 광팬이 되었답니다. ^^ 저도 이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하지만 드라마는 쩝...... [네이버웹툰] https://naver.me/FBw5r54G 이번 생도 잘 부탁해전생을 기억하는 삶은 어떨까? 매번 전생을 기억하는 무료한 삶을 살던 18회차 인생, 윤주원이란 이름으로 살던 12살에 서하를 만나게 된다.특별할 거 없던 그 아이가 무료한 삶을 특별하게 만들comic.naver.com [네이버웹툰] https://naver.me/GulFe63y 오늘도 사랑스럽개새벽마다 개로 변하는 저주를 풀고 싶은 여자와개가 무서운 남자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comic.naver.com 같은 작가님 건데 여주가 ..
솔직히 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측근과 아이들은 열광하지요. 어느날, 아이들이 보고 있길래 "오, 저 남자애 예쁘다." 하고 말했더니 딸이 그 캐릭터 그림을 왕창 찾아주었습니다. 이름이 '무이치로'라네요. 예쁘지 않습니까?^^
https://youtu.be/iAHtZl2dstE https://youtu.be/noGdrOdUelc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주걸륜의 이라는 영화입니다. 어떤 독자님께서 주걸륜 노래를 소개해주셔서, 문득 기억이 나 찾아보았습니다. 위의 영상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고, 아래 영상은 주걸륜이 치는 피아노 전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영상에 나오는 웅장한 음악이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 아래 피아노 곡도 정말 좋습니다. 저도 이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as you trust in him, so that you may overflow with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와, 성경 보다가 말씀이 너무 은혜로와서 독자님들께도 들려드리고 싶어 썼습니다. 독자님들 마음 속에도 기쁨과 평강과 소망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최측근이 수술하기 전에 만나고 처음 만났으니, 거의 두 달 만에 만나는 거지요. 웃긴 건 친구가 바로 옆 동네에 산다는 겁니다. 걸어서..
https://youtu.be/RyWCkmi68w0 평소 로엘이라는 가수 분을 정말 좋아했는데, 아예 이렇게 플레이리스트를 올리셨더군요. 어느 하나 좋지 않은 노래가 없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입니다.^^;;;) 독자님들도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데 부디 장염 조심하시고, 또 글 올리겠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어머님을 모시고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 음, 기대가 너무 컸는지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어머니도 두 번은 안 온다 하시고...... 근처에서 먹은 칼국수와 불고기가 맛있어서 그나마 기분좋은 외출이었습니다. 딸이 제 폰을 들고 다녔는데, 신기한 사진이 많아서 올립니다. 사진 찍는 분들이 엄청 많던데, 이런 거 찍은 분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딸이 전등 버튼이 금색이라며 신기해하더니 찍었더군요. ^^ 심지어 콘센트도 금색입니다. 하하... 초점이 좀 나갔네요. 동생이 빨리 가자고 졸라서 급하게 찍었나 봅니다. 딸이 문고리조차 화려하다며 찍었답니다. ^^ 문양이 정말 멋있지요? 전 보지도 못했는데, 딸이 저보고 보라고 하더군요. ^^ 색이 곱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목 어떠십니까?^^;;; 최측근과 밤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였답니다. 하하... 공모전이 시작된 건 알았는데, 어떻게 올리는 건지를 몰라서 오전 내내 끙끙거렸다지요. 그냥 장르 설정 옆에 공모전이라고 써 있는 거 클릭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저는 그 글자가 보이지 않았답니다. 허허... 옆에서 최측근은 '사람들이 막 올리고 있어요!'라고 다급하게 외치고, 저는 '어떻게 올리는 건지 모르겠어요!'라며 허둥대고...... 그러다가 무심코 클릭 클릭 했더니 쑝 올라가 버렸습니다. 줄 간격과 오타 수정도 안 했는데 말이지요. 최측근이 점심 다 되었다고 빨리 와서 먹으라는데, 저는 '이거 수정도 안 했는데, 올라가 버렸어요!'라고 징징거리고..... 최측근은 옆에 와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