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3/04/17 (2)
안녕하세요, 강형민입니다.
자랑질 2.
어제 최측근이 교회에서 특송을 섬겼습니다. 늘 보던 얼굴인데, 다른 분들과 같이 서 있으니...... 와....... 정말 그분 뒤에서만 후광이 비치더군요. 저도 모르게 휴대폰으로 사진을 마구 찍어댔습니다. 딸이 진정하라며 저를 말리고......;;; 농담이 아닙니다. 바로 옆에 대학생 청년이 서 있었는데, 그 친구보다 더 젊어 보였습니다. 정말입니다. 사진을 공개하고 싶은데, 그럼 최측근에게 혼날 것 같고...... 그냥 글로만 자랑합니다. 하하하... 우리 모두 각자의 최측근 자랑을 해봅시다.^^ 글을 써라, 강형민. 오늘은 수업도 없잖니. 이런 날 써야 한다. 제발 잡소리 그만 하고 글을 쓰라고!!!
도란도란
2023. 4. 17. 13:44

어떤 분이 숄트에 올리셨길래 막 캡쳐했습니다. 밑에 출처가 그대로 있으니까 불법 아니겠지요? 아니면 캡쳐는 무조건 불법인가요? (그렇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특히 아버님이......^^;;;) 가족의 모습이라 저도 모르게 캡쳐 버튼을 마구마구 눌렀다지요. 그런데 지인에게 보여주니 그분은 아이가 귀엽다고 하더군요. 저는 왜 아버님 얼굴 밖에 눈에 안 들어오는지... 특히 위에 저, 혀 새초롬........ 우어어어!(진정해라, 진정.) 나중에 다정한 가족의 이야기도 써볼 생각입니다. 가족 이야기를 쓰는데 과연 오글오글, 치명치명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나, 남편 얼굴이 이러면 나오지 않을까요? 하하... 아참, 시리즈에 어떤 독자님이 '괜찮은데 앞에 수식어가......'라고 쓰셔서 무슨 ..
도란도란
2023. 4. 17. 08:43